[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도대체 다리 길이가 몇이야?"
애프터스쿨 나나의 미친 비율 몸매가 아름답다.
나나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새로 찍은 사진들을 잇따라 게재했다.
핑크빛 박스형 자켓을 입은 나나는 초미니가 보이지 않는 하의실종 패션으로 아찔한 다리 길이를 뽐냈다. 슈퍼모델 출신인 나나는 170cm의 장신과 달리 작은 얼굴로 10등신은 거뜬해 보이는 비율.
평소 나나는 예쁜 다리 라인을 만들기 위해 계단을 한 번에 두 칸씩 올라간다고 밝힌 바.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다져진 끝없는 각선미가 팬들의 눈에 하트를 유발했다.
또 다른 사진 속 나나는 청청청 패션을 아름답게 소화한 모습. 청자켓 청바지 청부츠까지 완벽한 청 세트로 갖춰 입은 나나는 늘씬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패션을 선보이며 싱그러운 미소까지 장착했다.
나나는 또 다른 사진에서 선글라스를 낀 시크한 모습으로 모델 출신의 포스를 풀풀 풍겼다.
한편 나나는 24일 첫 방송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으로 안방에 컴백한다. '오! 주인님'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의 심장 밀착 반전 로맨스. 나나는 배우 이민기와 설렘과 힐링을 넘나드는 특별한 동거 로코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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