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찰리 몬토요 감독(56)에게 2020년까지 팀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17일(한국시각) 구단 화상 인터뷰를 통해 몬토요 감독의 2020년 계약 옵션 실행을 발표했다.
이로써 몬토요 감독은 2019년 존 기븐스에 이어 18대 토론토 사령탑에 부임한 이후 4시즌 동안 팀을 이끌게 됐다.
지난 시즌 안정적인 세대교체와 성적,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몬토요 감독은 지난해 코로나 19 여파로 팀당 60경기 초미니 시즌을 치러 32승28패(승률 0.533)를 기록,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을 이끌었다. 특히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감독 최종 후보까지 오르기도.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몬토요 감독은 2015년 탬파베이 레이스 3루 코치를 하기 전 20년간 탬파베이에서 코치로 많은 역할을 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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