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최만식)가 24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도 체육정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전환의 시대, 경기체육 혁신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회장 선출과 법인화에 따라 지방체육회가 대전환의 시기를 맞게 되면서 전문가와 관련기관 등의 의견을 청취해 '경기도 체육진흥 조례 전부개정안' 등 경기체육의 혁신을 위한 실질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대택 국민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한 뒤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채신덕 문체위 부위원장, 김종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강병국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김동화 의왕시체육회 사무국장, 황선학 경기일보 부국장 등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대택 교수는 '지방 체육 정책과 미션, 새로운 틀이 필요하다'는 주제의 발제문을 통해서 "지방 정부와 지방체육회는 새로운 체육 정책의 틀을 구상하고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며 지금까지 아직 시행해 보지 않았던 새로운 협치 모델의 등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 주최한 최만식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 는 민선체육회 출범과 함께 경기도민 중심의 체육정책을 펼치기 위해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체육회 역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면서 "진정한 스포츠 자치 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한 비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돼 경기도 체육 행정에 관심 있는 도민, 체육인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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