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앤디 번즈(다저스)가 메이저리그에서도 양현종(텍사스)을 괴롭혔다
양현종은 2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렌치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연습경기에서 등판했다.
5회말 마운드에 오른 양현종은 공 7개로 깔끔하게 이닝을 정리했다.
6회말에도 등판한 양현종은 첫 타자 랭거 라벨로에게 안타를 맞았고, 이어 쉘던 노이시를 삼진 처리했다. 이어 타석에서 들어선 선수는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앤디 번즈. 2017년과 2018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번즈는 양현종을 상대로 4할7푼1리(17타수 8안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킬러 본능'은 이어졌다.
번즈는 양현종을 상대로 2루타를 날리면서 1사 2,3루 위기로 몰아넣었고, 결국 양현종은 후속타자 오스틴 반스의 적시타로 실점을 했다. 번즈의 이번 시범경기 두 번째 안타기도 하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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