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준호가 오늘(20일) 2PM 멤버 중 마지막으로 소집해제했다.
준호는 2019년 5월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당시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준호가 4급 판정을 받은 사유에 대해 "아크로바틱 연습 중 발생한 심각한 사고로 인해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고 척추골절 진단을 받았다"며 "꾸준히 재활 치료와 운동을 병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않아 어깨에 무리가 가는 활동엔 진통제를 처방 받아 복용해왔다"고 설명한 바 있다.
준호가 이날 소집해제하며 외국인 멤버 닉쿤을 제외한 2PM 멤버들은 모두 '군필돌'이 됐다. 2PM 멤버들이 군 복무를 하고 있을 당시 온라인에서는 '우리집'이 역주행하며 화제가 됐다. '우리집 준호'라는 영상으로 시작된 역주행은 2PM의 '재컴백' 요청까지 생겨났을 정도. '우리집' 역주행의 1등 공신이 된 준호의 소집해제로 2PM 완전체 활동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준호의 전역에 2P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준호의 반가운 근황을 게재했다. 2P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 지나가는 사람들 다 붙잡고 자랑하고 싶은 날이네요(감격)"이라며 "드디어 우리집 준호가 돌아왔다"는 글이 게재됐다. 사진 속 준호는 팬들의 선물을 받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더 어려진 듯한 준호의 근황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2PM으로 데뷔한 준호는 '연기돌'로도 활동 반경을 넓혔다. '김과장', '그냥 사랑하는 사이', '기름진 멜로', '자백' 등의 드라마부터 '스물', '감시자들', '기방도령' 등으로 스크린에도 진출한 준호의 전역 후 활동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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