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추신수(SSG)의 KBO리그 데뷔전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SSG 랜더스는 21일 창원 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2021 KBO리그 시범경기를 치른다.
전날(20일)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이날 비가 오지 않으면서 NC 및 SSG 선수단은 정상적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추신수도 KBO리그 데뷔전을 치를 수 있게 됐다. 전날 2번-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장이 불발됐던 추신수도 이날 정상적인 훈련과 함께 선발 출장한다.
김원형 감독은 "세 타석 정도 소화할 예정이다. 어제는 두 타석이었데 비가 와서 세 타석에 들어서기로 했다"라며 "수비는 문학에서 나가는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본인이 3연전 마지막날 좌익수로 나서고 싶다고 하더라. 롯데전 두 번째 경기에는 수비도 나올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김원형 감독은 "전날과 라인업이 동일하다"고 밝혔다. SSG는 고종욱(좌익수)-추신수(지명타자)-최정(3루수)-로맥(1루수)-최주환(2루수)-한유섬(우익수)-오태곤(중견수)-이재원(포수)-김성현(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오태곤의 중견수 배치에 대해서는 "일단 시험해보는 것이다. 내일은 (한)유섬이가 좌익수로 나설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선발 투수 문승원에 대해서는 "70개 정도 던질 예정이다. 이닝으로는 4이닝 정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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