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독립만세'에 핑크빛 로맨스 바람이 분다.
2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는 반 백 살 독립베이비 송은이의 첫 집들이가 공개된다. 그녀는 4년 전 가상부부 관계였던 김영철과 스윗한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정성화를 초대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송은이는 인터폰으로 첫 번째 손님의 얼굴을 확인하고 아이 같은 웃음을 지어 설렘 지수를 상승시킨다. 손님의 정체는 김영철로 그는 "여보 나야", "자기야 어떻게 지냈어?"라며 달달한 애칭을 사용, 그녀를 무장해제 시킨다고.
김영철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노래를 부르며 입주 이래 최고의 데시벨로 송은이의 독립하우스를 채운다. 특히 아직 가상현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그는 그녀의 철벽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질척대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김영철은 송은이에게 이사 선물로 받았던 그림을 다시 선물하며 평생 인연의 끈을 이어가려는 빅픽처를 그린다. 그는 송은이뿐만 아니라 어머니와의 통화에서도 장모님이라는 호칭을 쓰는 등 미련 남은 개그로 유쾌한 활약을 펼친다.
분리수거에 이어 프랑스 요리까지 자상한 면모를 보여주던 김영철은 두 번째 손님인 정성화에게 송은이의 관심이 쏠리자 왠지 모를 서운함을 느낀다. 송은이가 자주 가는 캠핑샵에서 캠핑용 그릇세트를 선물로 사 온 정성화의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김영철은 송은이와의 커플 운동화를 준비, 아직 끝나지 않은 전남편의 질척거림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스튜디오에 응원 열기를 불러일으킨 송은이, 김영철의 케미와 절친 세 사람의 집들이는 22일 밤 10시 30분 JTBC 예능 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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