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과 아스널, 루카스 바스케스 두고 경쟁 펼치나.
영국 매체 '미러'는 레알 마드리드의 다재다능한 자원 바스케스를 두고, 토트넘과 아스널이 영입전을 펼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바스케스는 우측 윙포워드, 윙백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로 이번 시즌 종료 후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이 만료되지만 연장 계약에 있어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스페인 현지에서는 바스케스가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바스케스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주전으로 뛰고 있지만, 팀을 떠나는 것에 어느정도 마음을 두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러'는 바스케스의 새 팀으로 토트넘과 아스널을 꼽았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의 경우 조제 무리뉴 감독이 서지 오리에의 대체 자원으로 바스케스를 선택할 수 있다. 우측 풀백 오리에 역시 토트넘을 떠나 파리 생제르맹으로의 이적 가능성이 있다.
아스널은 주전 우측 풀백 엑토르 베예린이 올 여름 클럽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스널이 일찌감치 바스케스측과 접촉을 시작했다는 게 이 매체의 설명이다.
바스케스는 올시즌 레알에서 22경기를 뛰며 2골 5도움을 기록중이다. 지단 감독은 바스케스가 떠날 경우 레반테의 호르헤 드 프루토스를 대체자로 점찍은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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