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등 통증으로 이탈했던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복귀가 순조롭다.
두차례의 불펜 피칭을 통증 없이 마친 데 이어 시뮬레이션 피칭을 시작한다.
세인트루이스 마이크 실트 감독은 22일(이하 한국시각)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광현이 23일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2이닝 정도를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뮬레이션 피칭에서 건재함을 과시할 경우 김광현은 개막 전 시범경기에 등판할 전망이다.
개막 로스터 진입 여부는 아직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매체는 '팀은 김광현에게 완전한 부상 회복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주기 위해 단계를 이전으로 돌려놨지만 여전히 김광현에게는 개막 로스터 진입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개막 로스터 합류의 관건은 단계별 피칭 과정에서 통증이 재발하지 않는 것이다.
선발진이 흔들리고 있는 세인트루이스로선 핵심 선발로 자리매김 한 김광현의 시즌 초 합류가 절실하다. 팀의 희망대로 김광현은 건강한 모습으로 개막을 맞이할 수 있을까. 시뮬레이션 피칭 이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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