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원조 섹시스타 정양이 시드니에서 우아한 육아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정양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시드니는 비가 멈출지 모른다. 쨍하고 맑은 하늘이 그립다. 비가 얼마나 오래 많이 오는지 어제는 아이들 레인코트와 레인부츠를 사러 갔는데 품절대란이었다"며 사진과 달리 비가 퍼붓는 시드니의 요즘 일상을 전했다.
이어 "얼마전에 밤에 자다가 하늘이 뚫린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비가 퍼부어서 집이 잠기면 수영을 못하는데 어쩌나 걱정이 되서 잠을 설쳤다. 수영 레슨을 꼭 받겠다는 다짐을 하며 잠이 든 거 같다. 눅눅한 실내에 굵은 소금과 향초가 좋다고하던데 아이들 방에 향초 좀 피워봐야겠다"며 집 수영장이 있음을 언급해 럭셔리한 생활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즘이 아닌 3월초쯤의 맑고 깨끗한 시드니 농장의 날씨가 담겨 있다. 아이들과 함꼐 농장에 나와 자연을 만끽하는 세아이맘 정양의 모습이 여유롭다. 정양은 아이를 셋 출산한 상황에서도 여전히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양의 남편은 호주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화교로, 홍콩에서 투자금융업에 종사하는 금융가로 알려졌다. 정양은 세 아이를 낳았으며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나 잠시 호주 시드니에서 생활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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