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도니 판 더 비크 활용해 도르트문트와 협상?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3일(한국시각) '맨유가 도르트문트에서 스타 영입을 위해 판 더 비크를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보도했다.
판 더 비크는 올 시즌을 앞두고 아약스를 떠나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만 4000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기대가 컸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판 더 비크는 맨유에서 제대로 된 기회를 잡지 못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나마도 선발 출전은 단 두번.
데일리스타는 '판 더 비크가 맨유 1군에서 자리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미래는 어두워 보인다. 맨유는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판 더 비크를 팔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래서 맨유는 도르트문트와 협상 일환으로 판 더 비크 카드를 꺼낼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90min의 보도를 인용해 '판 더 비크는 엘링 홀란드, 제이든 산초, 마누엘 아칸지 등과 부분 교환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판 더 비크는 22일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후반 교체 아웃됐고, 팀은 1대3으로 패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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