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피오렌티나 스트라이커 두산 블라호비치, 손흥민의 새 동료 될까.
이탈리아 매체 '라리퍼블리카'는 토트넘이 피오렌티나의 2000년생 공격수 블라호비치를 여름 이적 시장 영입 대상으로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라는 걸출한 주전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백업이 문제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급하게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임대로 데려왔지만, 시즌 종료 후 원소속팀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최근 기세를 올리고 있는 가레스 베일 역시 미래가 불확실하다.
때문에 토트넘은 케인의 백업 공격수 영입을 신경써야 한다. 그런 가운데 토트넘의 레이더에 블라호비치가 걸렸다.
블라호비치는 이번 시즌 세리에A 27경기를 소화하며 12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피오렌티나의 주축으로 성장했다. 2015년 15세의 나이에 고국 세르비아 파르티잔과 프로 계약을 맺으며 잠재력을 인정 받았고, 2018년 피오렌티나로 이적해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세르비아 A대표팀에도 발탁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주춤한 상황이다.
한편, 블라호비치는 2023년까지 피오렌티나와 계약이 돼있다. 토트넘 뿐 아니라 AC밀란, AS로마도 그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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