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뒤늦은 미담.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특급 팬서비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24일(한국시각) '안드레스 과르다도(레알 베티스)가 자신의 우상인 메시를 만났다. 특히 과르다도는 자신의 아들과 메시를 만나게 했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지난 2018년, 과르다도의 아내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메시와 그의 아들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과르다도가 자신의 우상인 메시를 만나기 위해 기다렸던 장면을 포착한 것. 메시는 과르다도의 아들과 하이파이브를 한 뒤 품에 안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 아들만 셋을 키우는 메시는 프로 '아빠미(美)'를 선보였다. 그는 과르다도의 아들을 능숙하게 살폈다. 과르다도의 아들은 메시의 득점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웃음꽃을 자아냈다.
한편, 발렌시아, PSV 등에서 활약한 과르다도는 일찍이 "메시는 전 세계 축구 선수들이 보고 배우는 사람이다. 내게 메시는 역사상 최고다. 손자들에게 내가 메시 시대에 살았다고 말하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 될 것이다. 축구가 내게 준 것 중 가장 좋은 부분이다. 나는 메시와 함께 찍은 사진이 20장이나 된다"고 말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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