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애런 램지의 미래가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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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는 2019년 자유계약으로 아스널을 떠나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61경기에 나서 6골을 기록 중이다.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이전까지 보여준 모습이 강렬한 탓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리버풀과 웨스트햄이 램지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유벤투스 역시 40만파운드라는 거액의 주급이 부담되는만큼, 램지를 보내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원하는 행선지는 다르다. 25일(한국시각) 투토스포르트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모이세 킨 영입을 위해 램지를 활용하고 싶어한다. 에버턴과 스왑딜을 추진 중이다. 킨은 올 시즌 파리생제르맹으로 임대돼 좋은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킨은 에버턴으로 이적하기 전까지 유벤투스에서 뛰었다. 유벤투스는 킨의 복귀를 위해 램지를 에버턴에 제시할 계획이다. 램지를 원치 않는다면 더글라스 코스타를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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