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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엄마들' 한그루X소율, 애들 등원시키고 세상 여유로운 브런치..외모는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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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육아맘' 배우 한그루와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모임을 가졌다.

한그루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잼잼맘 라다맘. 애들 등원시키고 이른 아침부터 만난 우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그루와 소율이 자녀들을 등원시킨 후 만나 브런치를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쌍둥이 남매를 두고있는 한그루와 딸 잼잼이를 두고 있는 소율. 두사람 모두 아이 엄마 같지 않은 동안 비주얼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한그루는 "5세 엄마들. 언제 봐도 참 착한 언니. 누구보다 멋지게 빛나는 언니. 잼잼이도 예쁘게 잘 키워낸 언니. 힘내자용"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현재 육아에 매진 중이다. 또한 소율은 가수 문희준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