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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친정母+출생 4개월 딸과 외출..'.미녀 3대'의 시간 "눈 번쩍 #집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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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모녀 3대의 커피타임을 가졌다.

최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외할무니랑 엄마랑 커피 한잔 마실 시간은 그래도 챙겨주고 눈 번쩍 #집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친정 어머니와 함께 오랜만에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희의 딸은 엄마와 할머니가 커피를 마시는 동안 얌전하게 기다리는 귀여운 효녀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