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우리 여름 준비 같이 해볼까요"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의 연인 인민정이 레깅스만 입은 몸매를 공개했다.
인민정은 27일 개인 SNS에 "제가 한창 운동하고 식단 관리 했던 그땐 이렇게"라며 과거 자신있던 몸매를 공개했다.
블랙 민소매 탑에 자주색 레깅스를 입은 인민정은 마론 인형 같은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인민정은 "이제 여름 준비 같이 해볼까요"라며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은 못했지만 건강한 식단은 우리 꼭 해요"라며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서 인민정은 김동성과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양육비 논란이 있는 김동성이 "양육비를 벌기 위해 출연했다"는 말에 전 부인이 "거짓말"이라고 반박하면서 다양한 구설에 또 오르고 말았다. 이후 김동성은 극단적 시도를 했다는 소식이 들렸고 그의 연인 인민정은 개인 SNS에 김동성을 응원하는 글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한편 인민정은 김동성과 오랜 기간 알고 지내다 연인이 됐으며 자신 또한 8년 전 이혼해 딸 하나를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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