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GS칼텍스 강소휘가 쾌조의 활약을 펼치면서 팀 승리에 일조했다.
강소휘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흥국생명과의 20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양팀 최다인 18득점을 기록했다.
강소휘는 경기 후 "감독님이 '1차전을 이겼다고 2차전 이기라는 법 없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말하셨다. 3차전 역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경기라고 생각하고 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상대 로테이션이 1차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감독님은 '맞불작전인 것 같다. 그냥 부딪쳐 보라'는 말을 하셨다"고 덧붙였다. 챔프전에서 긴장하지 않았느냐는 물음엔 "1차전에서 엄청 긴장을 했다. 경기를 하면서 빨리 풀어지느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말했다.
강소휘는 "공격보다는 수비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있다. (3차전에서도) 잘 버텨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고 선전을 다짐했다.
장충=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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