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높은 얼링 할란드.
하지만 소속팀 도르트문트는 '할란드를 보유하면 할수록 몸값이 올라갈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 바 있다. 여러 차례 보도됐다.
단, 코로나 팬데믹의 재정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때문에 이번 여름 이장 시장에서 할란드가 나올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할란드 역시 분데스리가에서 좀 더 수준높은 리그를 원한다. EPL, 라리가다.
벌써부터 유럽 명문구단 5개 팀이 이적을 놓고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할란드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원한다'고 보도됐지만, 나머지 팀들도 만만치 않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도 있다.
그동안 할란드의 이적료는 약 1억 파운드(약 1537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도르트문트의 생각은 다르다.
ESPN은 28일(한국시각) '도르트문트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할란드를 원하는 팀에 대한 요구로, 이적료 1억5400만 파운드를 요구할 것(Haaland's transfer fee this summer has been set by Borussia Dortmund with interested clubs needing £154m in order to have a chance of signing the striker)'이라고 보도했다.
역대 이적료 1위는 2017년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한 네이마르가 가지고 있다. 당시 약 1억9000만 파운드(약 2917억원)의 이적료가 발생했다. 2위는 킬리안 음바페로 AS 모나코에서 PSG로 이적할 ?? 1억4500만 유로(약 1900억원)의 이적료가 발생했다.
만약, 할란드의 이적료가 1억5400만 파운드(약 2400억원)가 된다면, 역대 2위 기록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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