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프랑스가 카자스흐탄을 물리치고 월드컵 예선 첫 승을 신고했다.
프랑스는 28일 오후(현지시각) 카자스흐탄 누르 술탄에 있는 아스타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월드컵 유럽지역예선 D조 2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것으로 1차전 홈에서 우크라이나와 1대1로 비겼던 프랑스는 첫 승을 거뒀다
전반 19분 프랑스가 먼저 골을 넣었다. 포그바가 중원에서 전진패스를 찔렀다. 마르시알이 볼을 잡은 뒤 반대편에 있던 뎀벨레에게 패스했다. 뎀벨레가 그대로 오른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프랑스는 계속 카자스흐탄을 몰아쳤다. 전반 43분 카자흐스탄 모킨 골키퍼가 걷어낸 것을 뎀벨레가 잡았다. 뎀벨레는 중앙으로 치고들어가는 그리즈만에게 패스했다. 그리즈만은 다시 왼쪽에서 쇄도하는 르마에게 패스했다. 르마의 크로스를 마르시알이 헤더로 연결했다. 골문을 넘기 전 카자흐스탄 중앙 수비수 말리가 걷어냈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프랑스는 쐐기골을 박았다. 문전 앞으로 올라온 코너킥을 카자스흐탄 수비수 말리가 헤더로 걷어내려 했다. 그러나 포그바와 몸싸움을 하다가 헤더를 하는 바람에 잘못 맞으며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자책골이었다.
프랑스는 후반 들어서도 계속 공세를 펼쳤다. 후반 18분 주마가 헤더를 시도했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7분 뒤에는 뎀벨레의 헤더가 나왔다. 역시 모킨 골키퍼가 막아냈다.
후반 29분 프랑스는 페널티킥을 얻었다. 문전 안에서 음바페가 반칙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반칙을 선언했다. 음바페가 페널티킥을 시도했다. 모킨 골키퍼가 막아냈다.
프랑스는 남은 시간 더 이상의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2대0 승리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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