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마르틴 외데고르는 떠돌이 신세를 청산할 수 있을까.
그는 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다. 노르웨이 출신으로 강력한 공격력과 게임 조율 능력을 가지고 있다. 노르웨이의 에이스이고, 가는 곳마다 찬사를 받는다.
헤렌벤, 비테셰에서 2시즌을 보낸 그는 지난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로 임대됐다. 에이스였다. 공격의 핵심이었다.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원대 복귀'. 하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 머리에는 그가 전력 외였다. 결국 이번에도 아스널로 임대됐다.
아스널에서는 반색을 했다. 공격 루트를 다양화할 수 있는 카드로 반겼다. 역시 빠르게 팀에 적응했고, 공격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매 시즌 좋은 활약이 이어지자, 외데고르에 대한 이적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영국 익스프레스지는 29일(한국시각) '아스널이 외데고르를 완전 이적시키려 한다'고 보도했다.
또, 스페인 아스지는 '첼시와 리버풀이 아스널에 임대 중인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외데고르를 영입하기 위해 점찍었다'고 했다.
과연 외데고르가 임대 생활을 청산할 수 있을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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