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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익산코스(파72)에서 열린 2차 대회에서 9언더파 63타를 몰아친 유제봉은 1부 투어 시드권자인 박준혁과 박성필(이상 7언더파 65타)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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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마친 유제봉은 "어머님이 끓여주신 미역국을 생일 하루 전날 먹고 군산에 내려와 컨디션을 조절했는데 초반부터 퍼트가 쏙쏙 들어갔다. 샷감을 찾고 생애 최고 스코어를 기록해 기분이 좋다. 미니투어 우승의 기운을 잘 살려 앞으로 스릭슨투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유제봉은 다음달 5,6일 같은 코스에서 열리는 스릭슨투어 3~4회 예선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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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승현은 "지난해 군산CC에서 열린 중고연맹대회에서 드라이버 입스가 와 1년간 고생했다"며 "같은 코스에서 열린 미니투어에서 드라이버 입스를 극복하고 코스에 대한 트라우마도 씻어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피승현은 지난 2019년 최연소 국가대표로 출전한 매경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본선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던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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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브라더스와 MFS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군산컨트리클럽이 후원하는 드림필드 미니투어는 다음달 12일(전주익산코스)과 21일(김제정읍코스) 3, 4차 대회가 각각 예정돼 있다. 참가희망자는 네이버밴드 '드림필드 미니투어'에 가입한 후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