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세계적인 축구 명장에게 대표적인 필수 액세서리가 명품 시계다. 우리들에게 익숙한 EPL 명장들은 수천만원에 달하는 고급 시계를 차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 회사들은 명장들의 손목을 사랑한다. 또 저명한 세계적인 감독들도 명품 시계를 즐긴다.
영국 대중지 더선에 따르면 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은 스위스 명품 시계 위블로의 브랜드 대사로 그 시계를 즐겨 찬다. 그중에서도 무리뉴 감독은 빅뱅 유니코 바이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 모델을 선호하는데 가격은 2만5000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약 3915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또 위블로의 다른 모델 '킹 파워 무리뉴'도 종종 착용한다.
전 아스널 명장 아르센 벵거 감독은 IWC 모델을 즐겨 착용했다. 그중에서도 IWC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를 선호했는데 가격은 8650파운드(약 1354만원) 정도였다. 리버풀 사령탑 위르겐 클롭 감독도 IWC 모델을 좋아한다. 전 토트넘 사령탑이자 현 파리생제르맹 지휘봉을 잡고 있는 포체티노 감독도 IWC 팬이다.
번리의 션 다이치 감독은 파텍 필립 시계를 선호했다. 특히 파텍 필립 5990/1A모델을 즐겼고, 가격은 무려 4만5000파운드(약 7048만원)에 달했다. 더선에 따르면 다이치 감독은 EPL 사령탑 중 가장 비싼 시계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 첼시 감독이었고 현재는 인터밀란 사령탑인 콘테 감독은 롤렉스 데이토나를 좋아한다. 가격은 1만파운드 정도.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구단 로고가 박힌 시계를 착용하거나 아니면 9000파운드 짜리 롤렉스 모델을 착용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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