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코나테가 리버풀로? 그럴 일 없다."
라이프치히가 수비수이자 황희찬의 동료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리버풀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리버풀이 코나테 영입을 위한 협상을 벌였지만, 거래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프랑스 출신 센터백 코나테는 일찍부터 리버풀로 팀을 옮길 것이라는 소문의 중심에 섰다. 수비 보강을 원하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코나테 영입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라이프치히 스포팅디렉으 마르쿠스 크로쉐는 코나테를 리버풀에 매각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크로쉐는 "나는 이 문제에 대해 아무말도 할 수 없다. 코나테를 위한 선택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는 우리와 오랜 계약을 맺고 있으며, 우리가 그에게 무엇을 의미하고 그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다"며 코나테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코나테는 지난해 부상으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냈지만, 올해는 컨디션을 점점 끌어올리고 있다. 크로쉐는 "우리는 그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우리는 유럽 무대에서 경기를 하고 있고, 매우 좋은 스쿼드를 갖춘 팀이다. 그가 우리를 떠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올시즌 발목 부상으로 고전한 코나테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9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2023년까지 라이프치히와 계약이 돼있다. 리버풀 뿐 아니라 첼시도 코나테에 관심을 표명했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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