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다이어트에 대성공항 배우 김빈우가 늘씬한 다리를 자랑했다.
김빈우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나나 모습이쥬 ? 겸둥이 우리 나나 잘 있답니다. 그나저나 육퇴하고 자유 시간엔 모두 뭐하세요? 어찌하여 나는 일을 찾는가"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 "행복합니다. 4월에는 좋은일들이 많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오늘도 모두 고생했어요"라며 늦은 밤 감상을 전했다.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한 뒤 체중 감량에 성공한 김빈우는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다"고 전했다.
감량 전 57.5kg였음을 밝힌 김빈우는 이미 늘씬한 몸매를 달성했지만 여전히 자기관리를 위한 운동을 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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