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코리아는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이하 학회)와 국내외 의료인의 술기 및 의학 발전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첫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의료술기교육센터인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Medtronic Innovation Center, 이하 MIC)'를 학회의 의료인 수련교육센터로 지정함으로써 흉부외과 관련 의료인의 의료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5일 메드트로닉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김웅한 이사장, 이성수 교육위원장, 박천수 총무이사, 정의석 기획홍보위원장과 메드트로닉 코리아 김경원 영업총괄 부사장, 유승록 마케팅 총괄 전무, 박태희 상무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MIC를 흉부외과 전공의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시설로 운영하며 ▲흉부외과 수술 술기의 실습 ▲관련 의료기술 경험을 통한 치료법 습득 기회를 제공한다. 메드트로닉코리아와 학회는 MIC의 첨단 시설을 활용해 성공적인 전공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의료인의 술기 향상에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김웅한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학회의 근본적 역할이자 생명을 살리는 일에 가장 중요한 '전문의 교육'을 위한 의미 있는 동행"이라며 "국내 최고의 의료술기교육센터인 MIC를 활용, 전공의 교육에 힘써 임상 의학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한국 흉부외과의 위상을 더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메드트로닉코리아 김재필 교육훈련(T&E)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MIC)가 학회와 함께 국내 흉부외과 술기 및 의학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메드트로닉은 환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혁신적인 의료기기 개발과 연구를 지속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의료인 술기 교육 지원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의 수련교육센터로 지정된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MIC)는 지난 2013년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연 국내 최초의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의료술기교육센터다. 폭넓은 네트워크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외 의료진 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MIC는 현재 다양한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의료기술 발전을 돕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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