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솔미가 두 딸을 등원시키는 아침룩을 공개했다.
31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원시키는 아침 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트레이닝복에 아이들의 가방을 메고 있는 박솔미의 모습이 담겼다. 트레이닝복에 구두를 매치한 스타일에 수수한 민낯을 하고 있는 박솔미는 여배우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일상 속 모습이다.
특히 '아침 거지'라는 셀프 자폭이 큰 웃음을 안긴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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