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슈퍼쏜' 손흥민(28·토트넘)이 독일 최대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 리스트에 포함된 선수이지만 당장 올 여름 이적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독일 매체가 전했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는 1일자 보도에서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발 손흥민의 바이에른 이적 관련 뉴스를 인용하며 자체적으로 얻은 정보도 공개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 정도의 퀄리티를 지닌 선수(올시즌 리그 28경기에서 13골 9도움 기록)는 항상 바이에른의 관심을 끈다. 하지만 이번 여름에는 이슈가 되지 않을 것이다. 손흥민의 시장가치는 8500만 유로인데, 바이에른이 그 정도 이적료를 지불할 자금적 여유가 없다"고 밝혔다. 같은 포지션에서 뛰는 토마스 뮐러(2023년 계약만료)의 존재도 손흥민 영입 가능성이 낮아 보이는 이유라고 했다. 그러면서 '스포르트 빌트'는 이같은 이적설이 나오는 이유가 이적료를 높이기 위한 누군가의 작전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풋볼 인사이더'는 코로나19 여파로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을 중단한 손흥민을 바이에른이 노린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하기 전 함부르크, 레버쿠젠 소속으로 분데스리가 무대를 누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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