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다행히 김하성도 있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SNS에 영상을 하나 올렸다. 제목은 'We're hungry for more(우리는 더 원한다)'였다.
현재 샌디에이고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선수들을 소개하는 영상이었다. 1분의 짧은 영상 속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매니 마차도, 트렌트 그리샴, 에릭 호스머, 윌 마이어스 등이 차례로 소개됐고, 이어 다르빗슈 유와 블레이크 스넬 등 투수들의 영상도 나왔다.
영상이 거의 끝나갈 무렵 김하성의 모습도 나왔다. 다르빗슈, 스넬 등과 마찬가지로 이적생이라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은 최근의 모습이 아닌 예전 경기 장면이 나왔다. 바로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하던 때였다. 자세히 보니 지난해 5월 5일 KIA 타이거즈와의 광주 개막전서 홍건희를 상대로 좌월 홈런을 치는 모습.
1분의 짧은 영상에서 김하성을 포함시켰다는 점에서 그만큼 샌디에이고 구단에서 김하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지난해 개막전처럼 김하성이 2일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서 호쾌한 홈런으로 시범경기의 부진을 씻어내면 더 드라마틱한 개막전이 될 듯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성매매 옹호·폭행범 응원' 논란 김동완, 소속사 없이 "혼자 가기로 했다" 폭탄 고백 [전문] -
"기분이 태도 되면 안 돼" 유재석, 프로 정신 다잡았지만 '속내 들통' ('놀뭐') -
피에스타 린지, 2년 열애 끝 '내일(5일)' 비연예인男과 결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행운의 번트안타와 실책을 눈감아준 3루타 판정, 이정후 타율 0.319로 5위→4위
- 4.111구 눈물겨운 투혼' 화이트…달 감독도 "걱정됐지만 에이스라 믿었다" [잠실 현장]
- 5."안타 치고 잘했는데 왜" LG 신민재, 4일 한화전 라인업 제외…'염갈량'이 밝힌 속사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