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부지런한 생활을 존경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종원이 집에서 다양한 막걸리를 처음 쌀을 고르는 순간부터 마지막에 병에 담그기까지의 과정을 편집해 공개했다.
막걸리는 쌀을 씻어 누룩을 넣어 발효 시키고 그 사이에 찌고 말리고 발효시키고 거르고 숙성시키고 담는 복잡하고 힘든 과정을 통해 탄생하는 술.
백종원은 다양한 누룩을 이용해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를 직접 손수 담그며 행복해했고 소유진은 이를 옆에서 중계하든 해석했다.
소유진은 "진짜 추운날 밖에서 말리고 있는 백주부" "하아리마다 누룩이 달라서 행주도 각각 다른걸 써야 한다네요" 등의 해설을 덧붙이며 막걸리에 대한 백종원의 열정을 담았다.
아빠가 누룩을 항아리에 담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아빠 뭐하냐"고 묻자 백종원은 "도시락 만드는 중"이라고 말했다고 웃음을 유발했따.
한 네티즌이 "백종원님은 항상 느끼지만 하루가 48시간쯤 되시는거 같아요~ 하루를 정말 초단위로 쪼개서 사시는듯"이라고 댓글을 달자 소유진은 "남편이랑 있으면 전 정말 게으른 사람처럼 느껴질 때가 많아요. 진짜 세상 부지런쟁이백주부 ㅎㅎ"라고 답글을 달았다.
또 다른 네티즌이 "빽다방에서 팔아주심 안될까요? 사무실에서 식혜인척 할께요"라고 말하자 소유진은 폭소를 터뜨렸다.
한편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슬하에 세 남매를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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