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멕시코 축구 스타 라울 히메네스(울버햄턴·30)가 부상 회복 이후 도쿄올림픽 출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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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네스는 이번 시즌 초반 경기 도중 충돌로 두개골에 금이 갔다. 그로 인해 현재까지 팀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최근 훈련을 시작했지만 아직 100% 컨디션을 회복한 것도 아니다. 히메네스는 울버햄턴 공격의 핵이다.
그런데 히메네스가 7월 22일 시작하는 도쿄올림픽에서 조국 멕시코를 대표해 출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외신이 전해졌다. 소속팀 울버햄턴은 히메네스가 부상 회복과 동시에 클럽에서 훈련하는 게 아니라 멕시코 올림픽대표팀에 출전되는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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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에 갈 경우 울버햄턴의 프리시즌을 제대로 소화하기 어렵게 된다. EPL 다음 시즌은 8월 14일 개막이다.
영국 BBC 사이먼 스톤 기자는 BBC 홈페이지에서 '히메네스는 올림픽 차출 전에 울버햄턴을 위해 먼저 뛰어야 한다. 그런데 히메네스가 이번 시즌 경기에 복귀하는 걸 확신할 수 없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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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올림픽축구 강국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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