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MC로서 톱3와 함께 하게 된 이수근과 규현. 톱3와 남다른 케미를 보여줄 두 MC도 '유명가수전'에서의 역할에 대해서 전했다.
JTBC 새 예능 '유명가수전'이 2일 오후 제작발표회를 갖고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윤현준CP, 홍상훈PD, 이수근, 규현,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참석했다.
이날 규현은 "'싱어게인'에서는 심사위원이었고 톱3분들이 성장해오는 걸 지켜봤다. 처음에는 합격 불합격을 눌러왔지만 파이널에서는 이분들의 팬으로 마무리했다. 그냥 이분들과 함께 한다는게 정말 즐겁다. 이 세 분들의 인간적인 면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저만 있으면 부담스럽지만 찐예능인 수근이 형과 함께 해서 마음이 편하다"고 전했다.
이수근은 "'싱어게인' 톱3가 무대를 모여주시는데 그 무대를 보여주시기 전까지 긴장하지 않게 마음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 너무 제가 실없이 굴다보면은 수준 높은 이 프로그램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사실 톱3분들이 굉장히 재미있다. 회차가 거듭날수록 이분들의 노래 뿐만 아니라 예능적인 끼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사실 저는 MC가 아니라 72호 가수로 합류한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명가수전'은 이게 갓 유명가수가 된 '싱어게인' 톱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들인 '갓(GOD)유명가수'들을 만나며 펼쳐지는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수근과 규현이 MC를 맡았으며 첫 번째 '갓 유명가수'로 아이유가 출연할 예정이다. 2일 밤 9시 첫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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