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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시작은 대타였다.
김하성은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전에 7회말 2사에 대타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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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에밀리오 파간을 대신해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좌완투수 알렉스 영을 상대했다.
2스트라이크로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2볼을 골라냈지만, 5구 째 커브에 헛스윙하면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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