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데이비드 프레이타스가 개막전에서는 2번타자로 출장한다.
키움 히어로즈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개막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키움은 이용규(좌익수)-프레이타스(지명타자)-이정후(중견수)-박병호(1루수)-서건창(2루수)-김수환(3루수)-김혜성(유격수)-박동원(포수)-송우현(우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홍원기 감독은 "프레이타스에 대한 타순 변동은 있을 거 같다"라며 "최적의 타순은 2번과 5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상대 투수나 당일 컨디션에 따라서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개막전 엔트리에서 제외된 내야수 김웅빈과 외야수 박준태에 대해서는 "김웅빈은 플레이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다. 박준태는 캠프 때부터 잔부상이 있었다"라며 "박준태는 경기에 많이 나가지 못해서 개막 엔트리에 들기보다는 144경기 완주가 중요한 만큼, 2군에서 시작하게 됐다.
사령탑으로 맞는 첫 개막전. 홍원기 감독은 "개막전과 개막전 전날의 느낌은 항상 같다. 설레고 긴장도 되고 , 기대도 된다. 부상 선수가 많아서 걱정이 되긴 한다. 부상 선수 오기 전까지 다른 선수들이 잘해줄 거라는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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