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지난 겨울 이적시장 때 벨기에 신트 트라위던에서 포르투갈 프로축구 1부 포르티모넨스로 임대 이적한 이승우(23)가 마침내 1군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막판 조커로 잠깐 들어갔다. 이승우가 뭔가를 보여주기에는 짧은 시간이었다. 이승우는 평점 6.1점을 받았다.
이승우는 3일 새벽(한국시간) 포르투갈 푼샬 에스타디오 다 마데이라에서 벌어진 CD나시오날과의 2020~2021 포르투갈 정규리그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1분, 조커로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추가시간 4분까지 합쳐 약 8분 정도 뛰었다.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슈팅 1개, 볼터치는 8번 했다.
이승우는 올해 2월초 임대로 포르티모넨스 유니폼을 입었다. K리그 진출을 타진했다가 막판 포르티모넨스를 선택했다. 그동안 23세 이하(U-23) 팀에서 한 차례 몸을 풀었을 뿐, 1군 7경기에 모두 결장한 이승우는 약 2개월만에 새 팀에서 데뷔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이승우에게 평점 6.1점을 주었다. 팀내 최저 평점이다. 최고 평점은 2골을 기록한 원톱 베투(9.4점)였다.
포르티모넨스는 나시오날을 5대1로 제압, 승점 26점으로 리그 10위에 랭크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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