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LG 트윈스 김현수가 1800안타를 기분좋은 동점 적시타로 장식했다.
김현수는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NC다이노스와의 시즌 첫 경기에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아쉬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3회는 달랐다. 0-1로 뒤진 3회초 1사 2루에서 루친스키의 140㎞ 몸쪽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당겨 1-2루간을 갈랐다. 2루주자 홍창기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천금 같은 동점 적시타.
시즌 첫 안타이자 개인 통산 1800번째(20번째) 안타가 중요한 순간 터졌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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