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키움 히어로즈의 김수환이 첫 손맛을 봤다.
김수환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 간 2차전에 8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홍원기 감독은 "김수환이 선발로 나가면서 긴장이 많이 될 것"이라며 "나가면서 이겨내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전날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 김수한은 이날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 올렸다.
0-3으로 끌려가던 5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김수환은 삼성 선발 투수 벤 라이블리의 4구 째 커브(132km)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김수환의 데뷔 첫 홈런이자 키움의 시즌 첫 홈런이다.
김수환의 홈런을 막혀있던 키움의 타선의 혈을 뚫었다. 라이블리가 흔들리면서 볼넷과 사구 등이 이어졌고, 키움은 곳곳에서 적시타를 때려내며 점수를 쌓았다.
타선이 한 바퀴 돌고 김수환이 다시 타석에 섰고, 삼성은 투수를 라이블리에서 심창민으로 교체했다. 김수환은 심창민을 상대로 다시 한 번 적시타를 치면서 타격감을 이어갔고, 키움은 후속타자 박동원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을 더했다. 투수가 다시 임현준으로 바뀌었고, 변상권이 땅볼로 물러나면서 이닝이 끝났다. 키움은 6-3으로 경기를 뒤집은 채 5회말을 마칠 수 있었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허경환, 80억 넘는 재산 쿨하게 공개 "재력가 소문 사실이었어" ('알딸참2') -
오연수 "♥손지창 불쌍해지려 해…50대는 불쌍해서 같이 산다" -
'전진♥' 류이서, '43세'에 시험관 도전 "남편 아프니 혼자 남겨질까 두려워" -
아옳이, '하루 160만원' 반려견 호캉스..'66억 자가' 재력가 플렉스
- 1.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2."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3.롯데 연승 끝났다! → 실책 와르르 + NC 초대박 아시아쿼터에 꼼짝 못했다! 2-9 역전패 [창원 현장]
- 4.'기회는 단 1타석뿐' 왜 손아섭인가? 외야수가 6명 더 있는데…"굉장히 안타깝다" → 78억 투수 등록 [대전포커스]
- 5.롯데에 홈런 7방 얻어맞고, 1개도 못쳤다...감독의 '웃픈' 농담 "탱탱볼인지 알 수가 없네" [대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