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드 카드에 흥분한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PSG), 퇴장하면서 결국 폭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PSG는 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릴과의 20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홈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전반 20분 조나단 데이빗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PSG는 경기를 끝내 뒤집지 못했다. 오히려 경기 막판 네이마르가 디알로를 향한 거친 파울로 레드 카드를 받고 그라운드를 떠나는 일이 발생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실망스럽게도 네이마르가 또 퇴장을 당했다. 이번 퇴장은 순위 경쟁 중인 릴전에서의 레드 카드였기 때문에 팀에 큰 타격을 줬다. 네이마르와 디알로는 경기 중 잦은 충돌로 서로 화가 난 상태였다. 결국 두 사람은 경기 막판 다시 한 번 긴장이 고조됐고, 끝내 경고 누적으로 퇴장했다. 레드 카드를 받고 떠나는 두 사람은 라커룸으로 향하는 길에서도 서로 치고 받았다. 마치 WWE와 같았다. 두 사람 사이에 무슨 말이 오갔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공개 된 영상 속 네이마르와 디알로는 라커룸으로 향하는 내내 말다툼을 했다. 경호원들이 그들을 떼어 놓으려 했지만, 네이마르가 상대를 도발해 위기를 고조시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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