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적응하는 시기다."
김태완 김천상무 감독의 말이다.
김천상무는 4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5라운드 홈경기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천(1승2무2패)은 2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경기 뒤 김 감독은 "역사적이었다. 김천에서의 첫 경기였다. 승리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무실점에 만족한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사실 이날 경기 전까지는 포백에서 스리백으로 바꾸는 작업, 신병 문제 등이 있었다. 적응하는 시기다. 갖춰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초반에 실점 위기가 있었다. 결정적으로 해내는 것은 선수들의 몫이다. 선수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천은 10일 부천FC와 격돌한다. 김 감독은 "많은 팬께서 와주셔서 진짜 경기를 하는구나 싶었다. 더 준비 잘하겠다. 더 좋은 모습으로 뵐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많이 찾아와주시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김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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