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진짜 행운이네.'
해리 매과이어(맨유)가 또 한 번 거친 태클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했다.
논란의 장면이 있었다. 경기가 1-1로 팽팽하던 후반 26분이었다. 매과이어가 브라이턴의 대니 웰백을 막기 위해 거친 태클을 했다. 심판은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이 장면을 확인했다. 하지만 심판의 판정은 정상적인 움직임.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매과이어의 행동은 분명 파울이었다. 페널티킥을 내주지 않은 것은 정말 행운이었다. 퇴장을 줘도 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매과이어의 파울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10월 열린 첼시와의 대결에서도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목을 잡아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아스필리쿠에타는 "그가 내 양 팔, 목, 어깨를 감싸고 있는 것을 느꼈다. VAR이 왜 있는 것일까"라고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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