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번에는 훈련 중 충돌. 첼시 내부 분열.
안토니오 뤼디거와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훈련 중 몸싸움을 벌였다.
영국 언론 더선은 5일(한국시각) '뤼디거와 아리사발라가가 훈련 중 논쟁을 벌였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순식간에 두 사람 사이이 밀고-밀리는 몸싸움으로 확대됐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뤼디거를 훈련에서 제외하며 두 사람을 떼 놓았다. 훈련 뒤 뤼디거가 아리사발라가를 찾아가 사과했고, 투헬 감독 역시 이 문제가 종료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첼시의 분위기는 썩 좋지 않다. 지난 3일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홈경기에서 2대5로 완패했다. 사실 이 과정에서도 리스 제임스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 첼시는 8일 포르투와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대결을 펼친다. 투헬 감독은 "우리는 지금 이성을 잃었다. 하지만 이것이 선수들에 대한 신뢰를 빼앗을 수는 없다. 침착하게 경기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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