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조지 스프링어의 복귀가 임박했다. 빠르면 이번 주말 라인업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 찰리 몬토요 감독은 6일(이하 한국시각) 현지 인터뷰에서 "스프링어가 재활을 정말 잘하고 있다"며 "다음 단계는 라이브배팅인데, 내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스프링어는 지난달 30일 복사근 부상으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규정상 메이저리그 현역 엔트리에 오를 수 있는 날짜는 오는 9일이다. 토론토가 LA 에인절스와 홈 3연전을 펼치는 첫 날이다. 장소는 스프링트레이닝 장소인 플로리다주 듀네딘 TD파크.
스프링어가 합류할 경우 그는 톱타자로 나선다. 시즌 초 톱타자를 맡은 마커스 시미엔은 2번으로 옮기고, 2번을 친 캐번 비지오가 하위타선으로 이동한다. 클린업트리오는 보 비셰트,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순으로 지금과 같다.
스프링어는 지난 겨울 6년 1억5000만달러에 FA 계약을 하고 토론토로 이적했다. 시범경기에서는 10게임에 출전해 타율 2할4푼(25타수 6안타), 1홈런, 2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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