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인기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을 글로벌 지속가능성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유니클로는 지속가능 모드로 변신한 그린 도라에몽과 그린 로고를 새롭게 선보이며 '옷의 힘으로 미래를 바꿉니다'라는 자사의 지속가능성 메시지를 전 세계에 더욱더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유니클로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앰배서더로 선정된 그린 도라에몽은 미래에서 온 고양이 모양 로봇이라는 설정에 맞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유니클로의 지속가능성 활동을 보다 친숙한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으로, 유니클로는 3월 22일부터 전 세계 유니클로 매장을 비롯하여 웹사이트 및 기타 채널에서 지속가능 모드의 그린 도라에몽을 소개하고 있다.
야나이 코지 패스트리테일링 수석경영책임자(Senior Executive Officer)는 "유니클로가 도라에몽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유니클로는 지난 20여년 간 수많은 활동을 통해 보다 지속가능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 특히 코로나19, 소비 형태 및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긍정적으로 사회를 바꿔 나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 및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클로는 로저 페더러, 고든 레이드, 아담 스콧 등 세계적인 운동선수를 유니클로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임명하여 유니클로의 지속가능성 메시지를 계속해서 알려왔으며, 올해부터는 그린 도라에몽도 이들과 함께 지속가능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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