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가 ATP 투어 안달루시아오픈 16강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6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안달루시아오픈 남자단식 1회전에서 덴마크의 홀게르 비투스 노츠코프 루네를 2대1로 물리쳤다.
세계랭킹 81위 권순우는 321위의 루네를 맞아 고전했다. 1세트를 6-3으로 가져왔지만 2세트를 3-6으로 내주며 3세트까지 가야했다. 3세트에서도 타이브레이크 승부 끝에 겨우 루네를 눌렀다. 1회전부터 2시간23분 동안 플레이를 했다.
권순우는 16강에서 파쿤도 바그니스(세계랭킹 104위)-프란치스코 세룬돌로(세계래잉 114위)전 승자와 맞붙는다. 두 사람 모두 아르헨티나 선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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