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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의 '전 구장 러닝'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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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감독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1년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 앞서 4시간 전 계단을 오르내리는 운동을 했다. 역시 윌리엄스 감독을 보좌하는 통역 구기환씨도 함께 뛰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지난해 KBO리그에 데뷔해 몸 관리를 위해 경기 전 구장 계단을 오르내리는 운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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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감독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었다. 안방인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부터 마지막 서울 고척스카이돔까지 '계단 오르기' 도장깨기는 지난해 5월 5일 개막 이후 52일 만에 완료된 바 있다. 윌리엄스 감독은 "오를 때는 너무 힘들고 아프지만 하고나면 아픈 것이 싹 낫는 느낌"이라며 웃었다.
지난해 6월 26일 키움 원정을 위해 처음 고척스카이돔 계단 뛰기를 했던 윌리엄스 감독은 당시 "(고척스카이돔은 그 동안의 구장들과는 조금 다르더라. 계단 올라가는 길이 더 꼬불꼬불하더라. 어떻게 가야 하는지 미리 살펴봐야 했다"고 전했다. 고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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