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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82년생 '불혹' 추신수의 순발력은 변함없을까?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SSG 선수들이 훈련을 했다.
동료들과 함께 가볍게 몸을 푼 추신수는 트레이너와 함께한 순발력 테스트도 나름 성공적으로 해냈다.
추신수는 트레이너가 던져주는 바람개비 모양의 봉을 잡는 훈련을 했다. 뒤돌아 있다 트레이너가 던지는 세 가지 색깔의 봉을 잡는 훈련이다. 단 트레이너가 색깔을 말해주면 오른손, 왼손 모두 같은 색깔의 봉을 잡아야 한다.
추신수는 트레이너가 던진 봉을 한 번을 ?馨煮 모두 잡아내는 순발력을 보여줬다. 메이저리그 시절 5툴 플레이어 추신수는 불혹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순발력을 뽐냈다.
사실 마흔의 나이라면 순발력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빠른 공에 순간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타자의 입장에서는 더욱 그렇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통산 1,652경기에서 2할 7푼 5리, 1671안타, 218홈런 등 정상급 활약을 펼쳤다. KBO리그에 데뷔한 추신수는 불혹의 나이에도 끊임없는 도전으로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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