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심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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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가 제대로 뿔이 났다. '팀 동생'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의 석연치 않은 노골 선언 때문이다.
도르트문트는 7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1대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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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연치 않은 장면이 있었다. 전반 37분이었다. 벨링엄이 상대 골키퍼를 제치고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심판은 이 장면에서 벨링엄의 파울이 있었다고 간주, 득점을 취소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맨시티의 에데르손이 발끝을 잘못 조준했다. 벨링엄이 공중에서 상대의 볼을 낚아 채 득점했다. 하지만 심판은 득점을 인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벨링엄에게 경고를 줬다. 벨링엄은 자신의 감정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담았다. 산초도 격노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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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에 따르면 팬들 역시 '믿을 수 없다. 도르트문트가 골을 도둑맞았다', '오랜만에 본 최악의 결정이다', '뻔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팀 동료 산초도 분노를 드러냈다. 산초는 개인 SNS에 '심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작성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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