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해리 매과이어(28)이 100경기 출전 달성 소감을 전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브라이튼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매과이어는 풀타임 활약하며 맨유의 2-1 승리에 기여했고, 맨유 소속으로 1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맨유는 공식 채널을 통해 매과이어의 100번? 경기를 축하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2020시즌을 앞두고 레스터 시티에서 이적료 8,000만 파운드를 기록하며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매과이어는 흔들렸던 맨유의 중앙 수비 라인 안정화에 기여했고, 주장 완장까지 찼다.
매과이어는 이적 첫 시즌 리그 38경기 전 경기에 선발 출장 및 풀타임을 소화했다. 올 시즌에도 현재까지 치러진 30라운드를 한 경기도 빠짐없이 풀타임을 소화 중이다.
매과이어는 "큰 영광이다. 매 순간 이 구단을 위해 경기에 나서는 것은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다. 매 순간 배지가 달린 옷을 입고 훈련하고 경기에 뛸 때 마다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렇게 짧은 시간에 100경기 출전하기 위해 내가 이 구단에 온 것이다. 출전이 가능하고, 경기에 뛸 수 있으며 매주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측면에서 감독님의 신뢰를 얻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매과이어는 올 시즌을 돌아보며 자신을 지원해준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긴 시즌이다. 경기가 계속 이어졌고,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내게도 공이 있지만, 회복과 영양을 위해 노력해준 스태프들의 공이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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