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밀린 손흥민(29)의 재계약건이 다음시즌 이전에 마무리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런던 지역지 '풋볼런던'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7일자 기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 한국스타는 항상 스퍼스에 남길 바라고, 구단도 손흥민과 오랫동안 동행하길 바란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 계약은 새 시즌이 시작되기 전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골드 기자는 "토트넘은 관중 유입과 같은 수익 문제 때문에 계약 확정 시기를 미뤘다"며 "양측이 서명하기 전 다른 클럽의 예상지 못한 '메가 오퍼'가 도착하지 않는 이상,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여름에 메가오퍼를 받을 것 같지 않다"고 예상했다.
이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파트너십은 올시즌 최고조에 달했다. 손흥민은 현재 전성기를 맞았다. 스퍼스가 유럽에서 손흥민보다 더 나은 윙어를 찾을 수 없을 것"이라며 결국은 양측이 재계약에 합의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2015년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2023년 여름까지 계약된 상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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