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SSG 랜더스 투수 문승원이 시즌 첫 등판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문승원은 8일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3안타 4볼넷 2탈삼진 4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는 86개. 지난 시즌을 마친 뒤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재활에 매진했던 문승원은 시범경기 부진을 딛고 활약을 해줄 것으로 기대됐으나, 아직 100% 구위에 이르지 못한 모습을 드러내며 아쉬움을 남겼다.
1회초를 삼자 범퇴 처리한 문승원은 2회 1사후 노시환에게 우중간 2루타를 내줬으나 이후 두 타자를 범타로 처리하며 실점을 막았다. 3회 2사후에도 볼넷을 내줬으나 박정현을 땅볼로 잡고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그 사이 SSG 타선은 1회 선취점에 이어 3회 추신수 최 정의 백투백 홈런으로 3-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문승원은 4회초 선두 타자 하주석의 기습번트에 내야 안타를 내준데 이어 힐리에게 유도한 2루수 땅볼이 송구 실책이 되면서 출루를 허용했다. 노시환에게 볼넷까지 내주며 무사 만루 위기에 몰린 문승원은 김민하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며 첫 실점 했다. 이어진 타석에선 정진호의 1루수 땅볼을 로맥이 더듬으며 더블플레이 연결에 실패, 또다시 실점했고, 최재훈의 땅볼 때도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2사 3루에선 이흥련의 포구 실책으로 다시 점수를 허용하면서 4실점째를 기록했다. 문승원은 정은원을 뜬공 처리하며 겨우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채웠다. 3회에만 37개의 공을 뿌렸다.
추신수의 적시타로 4-4 동점이 된 5회 문승원은 1사후 하주석에게 좌중간 안타를 내줬지만, 힐리에게 병살타를 유도하면서 세 타자 만에 이닝을 마쳤다. SSG 김원형 감독은 6회초 문승원 대신 서진용을 마운드에 올렸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4."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5."충격" 일본 대표팀 감독직 거절했나...'손흥민 스승' 포스테코글루 파격 오피셜, 유럽 대신 '오일머니' 선택 "알나스르 부임 확정"